다음 단계 로드맵
npm 과 번들러, 프레임워크, TypeScript 로 가는 길을 봅니다.
여기까지 무엇을 배웠나
1부부터 7부까지 왔습니다.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정리합니다.
- 값을 다루고 조건과 반복으로 흐름을 만듭니다(1부).
- 함수로 나누고 다른 함수에 넘깁니다(2부).
- 배열과 객체로 데이터를 거르고 모읍니다(3부).
- 화면을 찾아 바꾸고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합니다(4부).
-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 오고 실패를 다룹니다(5부).
- 클래스와 모듈로 코드를 나눕니다(6부).
- 오류를 읽고 고치며 값을 남깁니다(7부).
이것으로 작은 웹 페이지는 혼자 만들 수 있습니다. 8부의 프로젝트가 그것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.
바로 다음에 배울 것
순서대로 적었습니다. 앞엣것을 모르고 뒤엣것을 배우면 겉돕니다.
1. npm 과 패키지
남이 만든 코드를 가져다 쓰는 방법입니다. 날짜를 다루거나 차트를 그리는 일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.
npm init -y npm install dayjs
여기서 Node.js 를 설치하게 됩니다. 브라우저 밖에서 JavaScript 를 돌리는 것인데, 지금은 도구를 돌리기 위해 필요합니다.
2. 번들러
6.4 에서 파일을 나눴습니다. 파일이 수십 개가 되면 그것을 하나로 묶고, 오래된 브라우저도 읽을 수 있게 바꿔 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. 요즘은 Vite 를 가장 많이 씁니다.
3. 프레임워크
4부에서 화면을 손으로 그렸습니다. 항목이 바뀔 때마다
replaceChildren 으로 다시 그리는 일이 늘어나면
관리하기 어려워집니다.
React · Vue · Svelte 는 데이터가 바뀌면 화면이 따라 바뀌게 해 줍니다. 무엇을 골라도 됩니다 — 하나를 익히면 나머지는 빨리 읽힙니다.
4. TypeScript
1.4 에서 타입을 봤습니다. TypeScript 는 값의 타입을 미리 적어 두고 어긋나면
실행하기 전에 알려 줍니다. 7.1 에서 본 TypeError 의
상당수를 미리 잡습니다.
function applyDiscount(price: number, percent: number): number { return price - price * percent / 100; } applyDiscount("10000", 15); // 실행 전에 오류로 잡힙니다
문법은 JavaScript 그대로이고 타입을 적는 자리만 더합니다. 이 트랙을 마쳤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— TS 커리큘럼 이 여기서 이어집니다.
더 뒤의 것들
- 테스트 — 코드가 여전히 맞는지 자동으로 확인합니다. 고칠 때 겁이 덜 납니다.
- Git — 바꾼 것을 기록하고 되돌립니다. 혼자 만들 때도 필요합니다.
- 서버 사이드 — Node.js 로 서버를 만듭니다. 5부에서
fetch로 부르던 그쪽을 직접 만드는 일입니다. - 접근성 — 눈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쓸 수 있게 만듭니다. 4부의 마크업에 이름을 제대로 붙이는 일부터입니다.
무엇을 만들며 배울까
읽기만 해서는 늘지 않습니다. 만들 것을 정해 두고 필요한 것을 그때 찾아 배우는 편이 빠릅니다.
- 쓰던 종이 기록을 대신하는 화면 — 가계부, 운동 기록, 독서 목록
- 공개 API 를 붙인 조회 화면 — 날씨, 환율, 지하철 도착
- 혼자 쓰는 도구 — 이름 짓기, 단위 변환, 시간 계산
작게 시작해 끝까지 만드세요. 큰 것을 절반 만든 것보다 작은 것을 끝낸 편이 훨씬 많이 남습니다.
막혔을 때
- 오류 메시지를 읽습니다(7.1). 절반은 여기서 풀립니다.
- 값을 찍어 봅니다(7.2). 짐작하지 말고 확인합니다.
- 가장 작게 줄여 봅니다. 문제가 나는 부분만 남기고 지워 나가면 원인이 드러납니다.
- 공식 문서를 봅니다. MDN 이 기준입니다 — 함수 이름과 함께 검색하면 나옵니다.
- 물어봅니다. 물을 때는 무엇을 하려 했고, 무엇을 기대했고, 실제로 무엇이 나왔는지 셋을 적으세요.
3번까지 하면 대개 스스로 풀립니다. 줄이는 과정에서 원인이 보이기 때문입니다.
다음 단계에서 자주 겪는 것
React 를 먼저 배우면 어디까지가 JavaScript 이고 어디부터가 React 인지 갈리지 않습니다. 막혔을 때 무엇을 검색해야 할지도 모르게 됩니다.
번들러와 설정을 다 갖추고 시작하려 하면 만들기 전에 지칩니다. HTML 파일
하나와 script 태그로 시작해도 됩니다(1.1).
보는 동안은 알 것 같지만 손으로 적어 보지 않으면 남지 않습니다. 한 단원을 보면 하나를 만들어 보세요.
직접 해보기
8부로 가기 전에, 스스로 만들 것을 하나 정해 적어 보세요. 아래 셋을 함께 적습니다.
- 무엇을 만드는가 — 한 문장으로
- 화면에 무엇이 있는가 — 서너 개
- 데이터를 어디서 가져오는가 — 직접 적음 · 사용자 입력 · 서버
위에서 정한 것을 만들려면 이 트랙의 어느 부가 필요한지 짚어 보세요.
이 단원의 정리
- 다음 차례는 npm → 번들러 → 프레임워크 → TypeScript 입니다.
- 프레임워크부터 시작하면 어디까지가 JavaScript 인지 갈리지 않습니다.
- 만들 것을 정해 두고 필요한 것을 그때 찾아 배우는 편이 빠릅니다.
- 작게 시작해 끝까지 만듭니다.
- 막히면 오류를 읽고, 값을 찍고, 가장 작게 줄여 봅니다.